0. Intro
이와이 료타의 브랜드 Auralee. 오라리라고 읽는다.
오라리는 일본 브랜드로 섬세하고 세련된 소재로 승부하는 미니멀리즘 브랜드이다.
이와이 료타는 Eyesmag와의 인터뷰 中
- 오라리는 깔끔한 실루엣, 타협하지 않는 품질, 클래식한 디자인이라는 말로 정의돼요. 이에 동의하나요. 여기에 더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일지.
- 차분하면서 정직하고 순수하죠. 동시에 접근하기 쉽고 미묘하지만 현대적이란 말을 더하고 싶어요.
라고 답했지만, 사실 가격은 접근하기 쉽지는 않다.
하지만, 오라리의 제품을 입어보거나 한번이라도 만져보며 그 가치를 느껴본 사람은 이러한 가격에 납득할 것이다.
본인도 실제로 도쿄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모저 울캐시 코트 - (발매가 ¥143,000)를 입어보았을 때 이 느낌을 받았다.
당시에는 부담되어서 사지 않았지만 23AW 시즌에 꼭 사리라 마음 먹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번 시즌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1. 브랜드 역사
'Auralee'는 '빛나는 땅'이라는 뜻으로 미국의 오래된 민요의 제목이다.
창립자 이와이 료타는 브랜드명에 큰 뜻이 담긴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오히려 브랜드 이름이 너무 극적이거나 의미가 있는 이름을 원하지 않았으며,
처음에는 단지 그 이름의 감동적인 소리 때문에 채택되었으며,
뜻을 알게 된 이후에는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오라리는 2015년 런칭한 브랜드로, 생각보다 그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다.
하지만 출시 직후부터 특유의 소재와 실루엣으로 주목받으며 현재는 일본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2017년에 첫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2019년에는 제2회 Fashion Prize of Tokyo에서 수상하고, 파리 컬렉션에서 데뷔했다.
컨버스, 뉴발란스, Beauty & Youth와도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2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한국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하였다.

2. 디자이너 소개

이와이 료타는 처음부터 패션을 꿈꾼 것은 아니라고한다.
중학교 시절에 패션에 끌렸고, 고등학생 때부터는 고베의 빈티지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언젠가 자신도 빈티지 가게를 차리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당시 Helmut Lang과 같은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저축했다고 한다.
디자인과 옷 제작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우연한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신주쿠에 위치한 Bunka Fashion College(문화복장대학)을 졸업했다.
Bunka Fashion College는 세계 10대 패션스쿨에 속해있으며,
본을 물론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인정 받는 패션스쿨이다.
그는 여러 일본 브랜드의 패턴 메이커이자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2015년 SS시즌 발표와 함께 오라리를 창립했다. 현재는 일본 패션을 이끌어가는 패션 디자이너 중 한명이다.
3. 대표상품

- 앞서 설명했던 모저 수티엥 카라 코트다.
18AW에는 더플코트 형식, 19FW에는 체스터필드 코트 형식이었는데 - 20FW부터는 현재의 발마칸 형식이 출시되었다. (다른 형식의 코트들도 꾸준히 출시중이다.)
- 이러한 발마칸 코트는 그라프페이퍼나 캡틴선샤인 등 다른 일본 브랜드들도 상당히 유명하다.
- 하지만 오라리의 소재는 다르다. 울70% 캐시30%의 혼용으로 정말 가볍고 말 그대로 착 감기는 핏을 보여준다.
- 앞서 설명한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훌륭하지만 모두 착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나는 오라리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 - 발매가 143000엔.

오라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5P 팬츠다.
기존의 5P 팬츠도 좋지만 특히 이번년도 출시된 모카 브라운 팬츠는 색감이 정말 최고다.
흔하지 않은 색상으로 정제되고 깔끔한 실루엣을 느낄 수 있다.
- 발매가 29700엔.

그 중에서도 와이드 팬츠는 아마 한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국내에서 와이드 팬츠의 유행이 길어지고 있고, 하체발달형이 많은 한국인들의 체형에 적합하다.
본인이 마른 체형이며 시크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5P팬츠,
보통 체형이며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면 와이드팬츠를 추천한다.
하지만 국내 사이즈 측정과 다소 다르니 무턱대고 실측만 보고 구매하면 원하는 핏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비이커, 슬로우스테디클럽, 아이엠샵 등에서 입어볼 수 있으니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추천한다.
- 발매가 29700엔.

니트 제품들도 오라리의 소재에 대한 집착을 확실하게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출시된 해당 제품은 위 아래 두 개의 단추로 고정된 형식으로 가디건처럼 걸치거나,
등이 파인 형태로 니트처럼 입을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니트소재들이 그렇듯 해당 제품 역시 단독으로 착용하기에는
피부에 거슬림이 있으니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블랙과 라이트 블루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라이트 블루가 더 예쁜 것 같다.
- 발매가 36,300엔

마지막으로 스카프다.
이번에 체크 스카프 색이 정말 예쁘게 잘나왔다.
해당 제품은 아직 오프라인에서 실물을 보지는 못했는데 캐시미어 100%이니,
촉감은 상상이 될 것 같다.
그레이 블루체크와 브라운 옐로체크가 있으며,
그레이가 더 내 스타일이긴 하지만 브라운도 나쁘지 않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겨울이 다가오면 인기가 더 높아질 제품이다.
- 발매가 33000엔
4. 23AW 콜렉션
가장 최근 콜렉션은 24SS지만, 10/4 기준으로 AW 콜렉션이 더 적절할 것 같아 23AW 콜렉션을 가져왔다.






5. 국내 취급처/오프라인 매장
SSF SHOP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찾는다면!
www.ssfshop.com
https://iamshop-online.com/product/list-brand.html?cate_no=842
-
iamshop-online.com
https://slowsteadyclub.com/brand?cate_no=259
-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SHIPPING TO : 가나(GHANA) SHIPPING TO : 가봉(GABON) SHIPPING TO : 가이아나(GUYANA) SHIPPING TO : 감비아(GAMBIA) SHIPPING TO : 과테말라(GUATEMALA) SHIPPING TO : 그레나다(GRENADA) SHIPPI
slowsteadyclub.com
정식 오프라인 매장은 일본 내 두 곳만 있다. (도쿄 플래그십, 신주쿠 이세탄)
국내에는 SSFSHOP의 비이커나 슬로우스테디클럽, 아이엠샵 등의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6. 해외 발매처
일본 브랜드는 FTA등이 적용되지 않아 해외 샵에서 구매해도 저렴하게 사기 쉽지 않다.
현지에 방문해서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국내/해외 샵 시즌오프 세일 등을 노려봐야 한다.
AURALEE | Official Website
Relaxed simplicity, elevated and tinged with a sensitive, sophisticated edge. Discover the latest Mens and Women's collections, original content and official Official Website.
auralee.jp
https://cultizm.com/kor/auralee/
Auralee
Auralee’s values are inscribed in a true sense of modernity and purpose: Authenticity rhymes with clarity of design; calm elegance aligns with gentle formality; comfort is balanced by sensitive sophistication. Origin: Japan
www.cultizm.com
https://www.ssense.com/en-kr/men/designers/auralee
https://www.mytheresa.com/kr/ko/men/designers/auralee
AURALEE 오라리 남성 컬렉션 | Mytheresa
프리미엄 소재로 일본에서 제작된 오라리(Auralee)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클래식 셔츠부터 스웨터, 데님 등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지닌 타임리스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www.mytheresa.com